기자명 전다윗 기자
  • 입력 2019.11.29 12:59
(사진 제공=효성)
(이미지제공=효성)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효성티앤씨는 자사가 운영 중인 세빛섬에서 '제2회 세빛 일루미네이션 빛축제'를 개최한다. 

해당 축제는 오는 12월 1일부터 2020년 3월 14일까지 진행되며, 축제 기간 매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비비드 드림 컴 트루'를 주제로 금색, 은색의 빛 조형물을 설치해 꾸몄다.  

반포한강공원과 세빛섬을 연결하는 다리와 세빛섬 내부 시그니처 조형물 '부엉이'를 비롯해 우왕좌왕터널, 천사의유레카, 첫사랑의날개, 토닥토닥파랑새, 심쿵LOVE해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포토존을 마련했다. 

김관문 세빛섬 상무는 "세빛 일루미네이션 빛 축제는 시민들이 겨울에도 한강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라며 "시민들이 세빛섬에서 사계절의 한강을 만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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