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11.30 14:01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국내 최대 대중음악 시상식 ‘멜론뮤직어워드(MMA) 2019’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카카오의 뮤직플랫폼 멜론은 MMA 2019가 3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풀 오브 서프라이즈’를 테마로 성대하게 열린다고 발표했다. 

MMA 2019는 오후 6시 레드카펫부터 멜론, 유튜브 원더케이 채널, 카카오톡 #MMA탭 등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생중계 된다.

멜론과 유튜브 원더케이 채널에서 별도의 절차 없이 바로 생중계 감상이 가능하며, 카카오톡 #MMA탭에서 메인 화면을 포함한 총 11개의 다양한 화면을 원하는 대로 감상하는 ‘톡 프리미엄 시청’은 시청권을 보유한 이용자에 한해 시청 가능하다.  

‘MMA 2019’는 다양한 장르의 최정상급 아티스트가 출연을 확정하며 K-뮤직을 사랑하는 음악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MMA 2019를 통해 강다니엘, 더보이즈, 마마무, 방탄소년단, 엔플라잉, 잔나비, 청하,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헤이즈, AB6IX, ITZY 등 국내를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는 아티스트들이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와 방송계에서 맹활약 중인 김소현, 김영철, 박서준, 이제훈, 이현우, 임수정, 장성규, 최우식, 한지혜, 홍수현, 홍현희 등이 시상자로 나선다.

MMA 2019 관계자는 “MMA 2019는 한 해를 빛낸 아티스트들과 음악을 사랑하는 멜론 이용자들이 한자리에서 서로를 응원하는 음악 축제를 만들어가고 있다”라며 “올해 가장 사랑받은 아티스트들과 한 해의 음악을 총망라하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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