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임성규 기자
  • 입력 2019.11.30 21:39
조광한 시장이 21번째 휴일 정책현장투어로 화도읍 천마도서관 건립상황을 확인하고 있다. (사진제공=남양주시)

[뉴스웍스=임성규 기자]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21번째 휴일 정책현장투어로 30일 화도읍 천마도서관 건립상황을 확인했다.

조광한 시장은 인재진 3050 전략위원과 관련 국·과장 등과 함께 화도읍 마석우리 551 번지 내 건립되고 있는 천마도서관 조성현장을 방문했다.

조 시장은 전체적인 조성계획에 대하여 만족감을 표하고, 공사를 책임지고 있는 현장소장 및 도시공사 관계자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격려했다.

조 시장은 "시민들과 청소년들이 이 도서관에서 힐링하고 아픔을 치유할 수 있도록 세밀한 부분까지 신경 쓰는 등 지역의 핫 플레이스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조성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천마도서관은 부지 1843㎡내 연면적 4937㎡(지상 4층) 규모로 지난 2016년 11월에 착공해 현재 70% 공정으로 오는 2020년 4월 개관할 예정이다.

조광한 시장이 천마도서관 휴일 정책현장투어에서 직원들과 현장점검을 하면서 웃고 있다. (사진제공=남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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