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12.02 09:58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레몬헬스케어가 NH농협손해보험과 실손보험 간편청구 서비스 ‘레몬케어 뚝딱청구’를 선보인다.

‘레몬케어 뚝딱청구’는 실손보험금을 모바일 앱상에서 간편하게 청구할 수 있는 서비스다. 

실손보험금 청구에 필요한 모든 진료증빙자료를 앱상에서 전자데이터 형태로 보험사에 바로 전송할 수 있다. 

실손보험금 청구 소멸시효(3년) 내에 해당하는 모든 미청구 진료내역의 확인이 가능해, 숨은 보험금 찾기는 물론 수십 개의 미청구 진료내역도 한 번에 청구할 수 있는 뛰어난 편의성을 자랑한다.

‘레몬케어 뚝딱청구’는 병원 내 모든 진료 절차를 모바일 앱 하나로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는 ‘레몬케어’ 환자용 앱서비스와 연동된다는 것이 큰 강점이다. 

병원 방문 시, 진료 예약과 진료비 결제부터 전자처방전 전달 및 실손보험 간편청구까지 앱 하나로 해결 가능한 원스톱 헬스케어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NH농협손해보험 고객이라면 레몬케어 기반의 환자용 앱을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 받아, ‘실손보험청구’ 메뉴에서 간단한 본인 인증만으로 실손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홍병진 레몬헬스케어 대표는 “‘레몬케어 뚝딱청구’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도입 보험사를 적극 확대해 소비자의 편익을 극대화하는 실손보험금 청구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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