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12.02 11:20
김기만(오른쪽에서 네 번째) 코바코 사장이 시상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코바코)
김기만(왼쪽에서 5번째) 코바코 사장이 국민 혁신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코바코)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지난달 29일 ‘2019 코바코 국민 혁신아이디어 및 혁신서비스 활용 수기 공모전’을 통해 총 13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2일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공모전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은 유기종 씨가 제출한 수기 부문의 ‘사막에도 물고기가 잡힌다’편이 차지했다. 

공사의 중소기업 광고 마케팅 지원을 통해 성공적으로 신규 브랜드를 론칭한 사례이다. 

국민 혁신 아이디어 부문 우수상에는 김현진 씨, 박두현 씨, 장려상은 곽형진, 이근홍 씨, 국민 혁신 활용 서비스 수기 부문 우수상은 김영신씨, 오솔길 씨, 장려상은 김연희 씨, 안성진 씨가 각각 수상하였다.

코바코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민들의 참신한 혁신 아이디어와 혁신 서비스 활용 경험을 반영하여 경영혁신과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정부혁신에 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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