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정은 기자
  • 입력 2019.12.02 14:21
(사진제공=유안타증권)

[뉴스웍스=이정은 기자] 유안타증권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신상품 '유안타Daily+ 체크카드'를 2일 출시했다. 

소득공제 확대 적용 이후 체크카드가 새로운 재테크 및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아가며 매력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유안타Daily+ 체크카드는 이용실적에 따라 최대 20%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생활밀착형 카드다.  

해당 체크카드는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등 대형마트는 물론 주요 편의점을 비롯해 올리브영, 다이소 등의 트렌디샵, 스타벅스, 커피빈 등 커피 전문점, 병원, 약국, 택시 이용시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별도의 연회비는 없으며,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이용금액의 5%에서 최대 20%까지(월 통합 최대 2만원 한도) 할인 적용된다. 

유안타증권 체크카드는 기본적으로 편의점 ATM기 입출금 무료서비스가 제공된다.

최성열 유안타증권 마케팅팀장은 "소득공제 확대 적용 이후 체크카드의 매력은 점점 늘고 있는 추세"라며 "유안타Daily+ 체크카드를 통해 스마트한 소비로 추가 소득공제 및 소비생활의 다양한 혜택을 함께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안타Daily+ 체크카드는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를 통해 발급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고객센터에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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