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19.12.03 13:44

복지정책과는 최우수상

신동헌(사진 가운데) 시장이 지난 2일 대상으로 선정된 수도과를 시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광주시)
신동헌(가운데) 광주시장이 지난 2일 대상으로 선정된 수도과를 시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광주시)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경기도 광주시가 지난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주시 지역경제 챙기기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시장·부시장·국소장 등으로 구성된 현장 평가단 심사 결과에 따라 우수부서를 시상했다.

대상은 ‘자족도시 선순환 시스템 구축사업’을 발표한 수도과가 효과성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으며 시상금 300만원과 해외연수의 인센티브가 주어졌다. 이와 함께 복지정책과 는 최우수상, 지역보건과는 우수상, 주택정책과는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책 발굴과 공직자의 다각적인 실천 활동을 위해 추진 중인 ‘지역경제 챙기기’ 우수 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56개 부서를 대상으로 관내 제품구매 실적, 수범사례 및 우수시책 등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4개 부서가 경진대회 참가 자격을 얻었다.

신동헌 시장은 “지역경제 챙기기 올해 성과를 토대로 내년에도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는 캠페인을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달라”고 당부했다.

신동헌 시장이 지난 2일 지역경제 챙기기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부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광주시)
신동헌 시장이 지난 2일 지역경제 챙기기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부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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