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19.12.03 17:18
(자료=네이버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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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박지훈 기자] 3일 두산퓨얼셀2우B, 두산솔루스2우B, 메이슨캐피탈, 소프트센우, 핸디소프트, 럭슬 등 6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두산퓨얼셀2우B는 전일 대비 29.74% 상승한 1만600원, 두산솔루스2우B는 29.72% 오른 1만85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두 종목은 두산퓨얼셀(연료전지), 두산솔루스(전자 및 바이오 소재)의 물적 분할에 따른 사업 전문화 기대에 올랐다가 최근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한 데 따라 매수세가 유입된 결과로 보인다.

메이슨캐피탈은 소액주주 경영참여 소식에 30% 뛰어오른 403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회사 소액주주 모임은 전날 회사의 경영 정상화,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해 경영참여에 나선다고 밝혔다.

소프트센우는 전일 대비 29.97% 상승한 5만6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주가 급등에 영향을 미칠 호재는 없었다.

핸디소프트는 전일 대비 29.85% 급등한 2675원, 럭슬은 전일 대비 29.77% 상승한 401에 장을 마쳤다. 주가 급등과 관련된 별도 공시나 호재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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