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정은 기자
  • 입력 2019.12.03 17:31
(사진제공=한화투자증권)
(사진제공=한화투자증권)

[뉴스웍스=이정은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오는 4일부터 금융투자 앱 '스탭스(STEPS)'에서 한정 상품을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한정 상품은 외화 채권(미국 국채)이며 수익률은 연 3%(세전)다. 만기일은 내년 11월 30일이다.

투자자는 오는 27일까지 스탭스를 이용해 외화 채권(미국 국채)을 환전하고 매매하면 투자금액의 최대 1% 페이백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앞서 한화투자증권은 2일 하이트진로 채권을 출시했다. 이 채권의 신용등급은 A/안정적(한국신용평가, 2019년6월20일 기준)이며 만기는 2021년 3월 12일, 수익률은 연 3%(세전, 3개월 마다 이자지급)다.

한화투자증권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스탭스 앱을 통해 투자할 수 있으며, 만기까지 보유할 경우 해당 수익률을 적용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스탭스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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