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19.12.04 11:12
정선화(사진 앞줄 가운데) 신임 지회장이 신동헌(사진 오른쪽 다섯 번째) 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광주시)
정선화(사진 앞줄 가운데) 신임 지회장이 신동헌(사진 오른쪽 다섯 번째) 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광주시)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제10대 광주시지회장에 정선화 광주문화원 부원장(부미식품 대표)이 취임했다.

자유총연맹 광주시지회는 지난 3일 오후 하남광주상공회의소에서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소병훈, 임종성 국회의원, 박현철 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 기관 단체장 및 자유총연맹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선화 지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정선화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추운 날씨에도 취임식에 참석해주신 내·외빈과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배려와 관용이 있는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신동헌 시장은 축사를 통해 “자유총연맹 광주시지회장의 취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보의식 확산과 지역사회 상생에 기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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