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12.04 11:25
김남균(왼쪽부터)‧문정민‧김홍국 교수‧김준호‧박인영‧이건우‧전광명‧전찬준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GIST)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광주과학기술원(GIST)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오디오지능연구실이 3일 서울 양재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열린 ‘2019년도 인공지능 그랜드 챌린지'대회에서 트랙3 청각인지 분야에서 2위를 수상했다.  

지스트는 한화테크윈과 공통으로 ‘와이즈넷AI_GIST’ 팀을 결성하여 ‘트랙3 청각인지’에 참가하였고, 트랙 3분야의 총 33개의 참가팀 중 최종 2위에 선정됐다.

1위를 차지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소속의 참가자 대표도 지스트 졸업생이다.

선정된 우수팀은 상금과 함께 후속 R&D를 계속할 수 있는 연간 60억원 규모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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