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정은 기자
  • 입력 2019.12.05 09:33
NH아문디자산운용 '나눔과 봉사모임(나봉모)' 직원들이 <b>농협</b>대학교 졸업반 학생들에게 경제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NH아문디자산운용)
NH아문디자산운용 '나눔과 봉사모임(나봉모)' 직원들이 농협대학교 졸업반 학생들에게 경제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NH아문디자산운용)

[뉴스웍스=이정은 기자] 현직자 선배들이 후배들을 위해 학교를 찾았다.

NH아문디자산운용 임직원들은 지난 3일 경기도 고양시 농협대학교를 방문해 '졸업 전에 알아두면 좋은 투자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고 5일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NH아문디자산운용 임직원들은 올해 초 자발적으로 출범한 봉사모임인 '나눔과 봉사모임(나봉모)' 회원들이다.

이번 교육으로 나봉모는 경제교육이 필요한 예비사회초년생을 대상으로 재능기부를 실시했다.

인생 전반에 걸쳐 중요한 투자이야기에 대한 강의로 시작해,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자산운용사의 고유사업에 대한 농협대학교 졸업반 학생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대화의 시간이 마련됐다.

NH아문디자산운용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나눔 봉사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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