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19.12.05 09:59
광주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사진 왼쪽부터)현자섭 위원, 동희영 위원, 박상영 위원장, 임일혁 위원이 마을 만들기 사업대상지인 곤지암읍 장심리 현장을 방문 확인하고 있다. (사진=광주시의회)
광주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현자섭(왼쪽부터) 위원, 동희영 위원, 박상영 위원장, 임일혁 위원이 마을 만들기 사업대상지인 곤지암읍 장심리 현장을 확인하고 있다. (사진=광주시의회)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광주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가 2020년도 예산안 심의과정에서 면밀한 검토를 위해 현장을 확인하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박상영 위원장을 비롯한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현자섭·임일혁·동희영 위원은 지난 2일 농업정책과 예산안 중 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과 관련, 초월읍 지월2리와 곤지암읍 장심리를 방문해 사업 대상지의 현장여건을 확인했다고 5일 밝혔다.

이들은 마을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주민들과 직접 대화하고 사업의 목적과 내용에 대해 청취했다.

박상영 위원장은 “앞으로도 주요 현안 사항과 관련하여 시민과 머리를 맞대고 함께하는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시환경위원회는 지난달 29일부터 2020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 담당부서의 사업설명을 듣고 현장을 확인하는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예산이 수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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