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12.05 11:33
(이미지제공=카카오게임즈)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핵 앤 슬래시 PC온라인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이 5일 스트리머 초청 방송 ‘유배자들의 수다’를 진행한다.

오는 14일 출시되는 확장팩 ‘아틀라스의 정복자’는 새로운 최종 보스와 함께 맵 플레이 방식 변경, 다채로운 아이템 출시, 글로벌 리그 ‘변형’ 추가 등 대규모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방송은 이용자들의 기대를 충족 시키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저녁 8시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진행은 이용자들에게 잘 알려진 스트리머 윤선생이 맡았으며, 게스트로는 ‘패스 오브 엑자일’ 인기 스트리머 이선생, 뀨튜브, 김느, 혜미 등 4인이 참여한다.

이들은 혁신적 변화를 시도하는 ‘패스 오브 엑자일’의 미래 모습을 재미있는 입담으로 풀어나갈 예정이다.

이용자들의 궁금증도 실시간으로 받아 답변하는 등 소통 방송으로 진행되는 만큼 게이머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카카오게임즈는 확장팩 업데이트에 앞서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이용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완료한 이용자에게는 인기 카카오톡 이모티콘과 신규 리그에서 사용할 수 있는 특별한 게임 아이템을 업데이트 후 게임 접속 시 선물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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