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12.05 11:40
에임스가 개발한 H바이크. (사진제공=에임스)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에임스가 국내 대형자동차 업체와 협업하여 준비한 공유자전거 ‘H 바이크’가 시범 사업에 들어갔다.

에임스는 전동스쿠터 브랜드 및 제품 개발을 2015년부터 진행 해왔던 경험과 배터리에 대한 기술력을 축적하여 기존의 공유 모빌리티 업체들보다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에임스는 자동차의 폐배터리를 공유 자전거에 적용했다.

에임스는 특허전문기업 비즈모델라인을 통해 110여건의 원천특허를 확보했다.

공유 토털 솔루션을 통해 2020년 하반기에는 국내 통신사와 함께 해외 수출에 나설 방침이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