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12.05 15:02
양준일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양준일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가수 양준일이 '슈가맨3'에 등장을 예고한 가운데 그의 어린 시절 모습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드래곤 닮은 시대를 앞서간 가수'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양준일의 어린 시절과 활동 당시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지드래곤과 쌍둥이 같은 외모로 네티즌을 놀라게 만들었다.

양준일은 1990년대 초 '레베카', '가나다라마바사' 등의 노래를 히트시키며 소녀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한 방송을 통해 경기도 일산에서 영어학원을 운영한다고 알려지기도 했다.

한편, 6일(금)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3'(이하 '슈가맨3') 2회에는 첫방송만큼 화제가 될 히든카드 슈가맨이 등장한다.

최근 녹화에서 유재석은 "여러 방송국에서 애타게 찾던 분이다. 그 누구도 행적을 찾지 못했는데 우리가 해냈다"고 기뻐했다. 그는 '시대를 앞서간 천재', '시간 여행자'라는 별명을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된 주인공이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