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19.12.05 16:18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원들이 활동중에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천시)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원들이 활동 중에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이천시)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난 4일 도 여성일자리 평가에서 취·창업실적, 사후관리사업, 특화사업 등 5개 분야 13개 세부지표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경기도 최우수센터로 선정됐다.

5일 이천시에 따르면 이천새일센터는 2014년 개소 이후 출산·육아·가사 등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취업을 지원하는 원 스톱 취업 지원 기관으로 2016년 경기도 우수센터에 이어 3년 만에 다시 최우수센터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2019년 한해 여성 구직자 3540명이 등록하였고, 이 중 1826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여성친화적 기업문화 확산 및 경력단절예방사업 지원을 위해 관내 115개 기업과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을 맺고 지역네트워크 회의, 기업체 여성관리자모임, 일자리 협력망을 구축하여 여성들의 취업지원 및 경력단절예방을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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