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12.06 00:06
'연애의 맛3' 이필모·서수연 부부 (사진=이필모 인스타그램)
'연애의 맛3' 이필모·서수연 부부 (사진=이필모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연애의 맛3' 이필모 서수연 부부가 특별 출연한 가운데 직접 전한 근황이 눈길을 끈다.

이필모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이네..다시 간다..부산에..너하고..우리 미니미하고 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필모 서수연은 환한 미소로 행복한 모습을 자랑했다.

또 지난달 9일에는 "담호목욕시키기~ㅎ너무나예쁘다내아들.."이라는 글을 올려 네티즌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5일 방송된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 시즌3('연애의 맛 3')에는 이필모-서수연이 등장, 결혼 300일차 현실 육아 중인 신혼부부의 조금은 고단하지만 더욱더 뭉클한 연애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필모-서수연의 아침은 평화롭고 고요하던 풍경에서 담호의 울음을 달래려고 나선 이필모의 '울음소리 분석 사태' 등 시끌벅적한 분위기로 시작됐다. 또 이필모는 갓 100일을 넘긴 아들 담호와 둘만의 첫 '키즈 수영장 데이트'를 감행했다.

'연애의 맛3' 이필모·서수연 부부 아들 담호 (사진=이필모 인스타그램)
'연애의 맛3' 이필모·서수연 부부 아들 담호 (사진=이필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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