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12.06 00:07
'썸바디2' 윤혜수 (사진=윤혜수 인스타그램/Mnet)
'썸바디2' 윤혜수 (사진=윤혜수 인스타그램/Mnet)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썸바디2' 제작진이 윤혜수, 최예림, 장준혁의 삼각관계를 담은 8회 영상을 공개한 가운데 윤혜수의 SNS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윤혜수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그는 소파에 앉아 환한 미소를 지으며 미모를 뽐냈다.

지난 4일 Mnet '썸바디2' 제작진이 공개한 영상에서 최예림은 "아 사람들이랑 있으니까 너무 좋다. 나는 지난 몇 년을 진짜 외롭게 살았다"고 말했다.

이어 "러시아 갔을 때 난 거의 발레만 하고 살았다. 거기서는 진짜 내가 살기가 너무 바빴다. 눈치 보면서 알아들으려고 하고 정신이 없었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최예림에게 손을 내밀어줬던 장준혁은 윤혜수에게 급격히 마음을 돌리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남녀 간의 '썸'을 관찰하는 댄싱 로맨스 프로그램 Mnet '썸바디2'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썸바디2' 윤혜수 최예림 장준혁 (사진=Mnet)
'썸바디2' 윤혜수 최예림 장준혁 (사진=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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