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12.05 18:20
'연애의 맛 시즌3' 김정원 박진우 (사진=김정원 SNS/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 김정원 박진우 (사진=김정원 SNS/TV조선)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연애의 맛3' 김정원이 지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김정원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여주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에게, 독서 교육 강연을 하게 되었어요. 교육이라기보단, 책을 사랑하게 된 계기를 최대한 재미있게 이야기해보려고 노력했는데, (첫사랑 이야기까지 나왔다고 한다.) 잘 전달이 되었을지! 되려 맑은 에너지 가득 받고 서울로 돌아가는 길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정원이 베이지색 코트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오뚝한 이목구비와 환한 미소로 보는 이들의 기분까지 좋게한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3'(이하 '연애의 맛3') 지난 방송에서 박진우-김정원은 커플 다이어리를 만들었다. 박진우는 커플 다이어리의 이름을 고민했고, 김정원은 'JJ story'라고 지었다. 'JJ'는 진우, 정원의 이니셜이다.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번째 : 연애의 맛(연애의 맛 시즌3)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연애의 맛 시즌3' 김정원 박진우 (사진=김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 김정원 박진우 (사진=김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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