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한익 기자
  • 입력 2019.12.06 11:43
판빙빙 (사진=판빙빙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중국 배우 판빙빙의 임신설이 중화권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대만 자유시보 등 중화권 언론들이 베이징 공항에서 포착된 배가 나온 판빙빙을 지난 5일 보도하며 임신설이 불거졌고 이후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웨이보에서  '판빙빙의 배'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네티즌들의 최대 관심사가 되기도 했다.

이날 판빙빙은 미국 로스엔젤레스로 영화 '355'의 후시 녹음을 위해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판빙빙의 배가 화제가 되자 판빙빙의 사무실은 "모두 먹는 것의 재앙이다, 외국 음식은 열량이 높으니 열심히 일 하면서 자신의 식사량을 조절해주세요. 뚱보!"라고 글을 올리며 임신설을 부인했다.

(사진=판빙빙공작실 웨이보 캡처)

지난 4일 '판빙빙공작실'은 글과 함께 '먹보 경고'라고 적힌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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