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12.06 10:10
이동우 로이비쥬얼 대표가 선진교통안전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로이비쥬얼)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로보카폴리 제작사 로이비쥬얼이 교통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2019 선진교통안전대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로이비쥬얼은 지난 2011년부터 어린이 교통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현대자동차와 함께  '로보카폴리와 함께하는 교통안전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미취학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교통사고 예방법과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안전사고 대처법까지 무료로 교육받을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국내 뿐 아니라 러시아, 중국 등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공주시와 함께 로보카폴리 안전체험공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 노원구와는 로보카폴리 어린이교통공원을 조성하여, 교통안전문화 확산에 큰 기여를 해왔다.

이동우 로이비쥬얼 대표는 "다음 세대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 속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교통, 소방, 생활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적극 전개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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