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19.12.06 11:11
오산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회 모습(사진제공=오산시)
오산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회 참가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오산시)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오산시는 지난달 21일과 27~28일, 12월5일 4일 동안 관내컨벤션 웨딩홀에서 ‘2019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최종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곽상욱 오산시장과 오산시의회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수행기관인 오산노인종합복지관, 대한노인회 오산시지회, 오산노인복지센터, 감돌노인복지센터 주관으로 진행됐다.

오산시는 그동안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도록 다양한 노인일자리를 매년 확대했다. 올해도 실버카페, 실버반찬가게, 노노케어 등 공익형일자리 43개 사업, 1530여명의 어르신들이 노인일자리사업에 총 45억원의 예산을 지원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내년에도 1800여명의 어르신 일자리를 만들 예정이다”며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을 통해 100세 시대에 어르신들이 안정된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행복한 오산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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