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정은 기자
  • 입력 2019.12.06 11:16
원종규 코리안리 사장이 지난 5일 종로구 이화동에 김치, 라면류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코리안리)
원종규(오른쪽) 코리안리 사장이 지난 5일 종로구 이화동에 쌀과 김치, 라면류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코리안리)

[뉴스웍스=이정은 기자] 코리안리재보험(이하 코리안리) 임직원 봉사단은 지난 5일 종로구 이화동을 찾아 저소득층 가정과 지역아동센터를 직접 방문, 쌀과 김치, 라면류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코리안리는 지난 2004년 종로구 이화동과 '1사1동' 협약을 통해 인연을 맺은 후 16년째 이곳을 찾아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 함께한 원종규 코리안리 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화동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 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며, 이화동과 16년동안 이어온 인연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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