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12.06 11:59
김새론이 영화 '도희야' 방송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김새론 인스타그램)
김새론이 영화 '도희야' 방송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김새론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김새론이 영화 '도희야'가 CGV에서 방송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김새론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려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에는 김새론이 한 카페에서 스마트폰을 보고 있다. 특히 그는 오뚝한 이목구비와 성숙한 매력으로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지난 1일 올린 사진에서는 검은색 의상으로 섹시미를 과시했다.

한편, '도희야'는 상처를 안고 마을 파출소장으로 좌천된 영남(배두나)이 의붓아버지 용화(송새벽)와 할머니 점순(김진구)로부터 학대를 받으며 살아가는 도희(김새론)를 발견하며 겪는 이야기를 담았다.

정주리 감독은 이 작품으로 '제2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20주년 기념 앵콜전: 코리안 시네마 부문, '제8회 서울 국제 프라이드 영화제' 후보스페셜 프라이드 부문 후보로 올랐으며, '제2회 들꽃영화상'에서 시나리오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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