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권동원 기자
  • 입력 2019.12.06 15:45

[뉴스웍스=권동원 기자] 성주군은 2019년산 벼 정부 보급종 종자를 신청받고 있다.

올해 신청품종은 6품종으로 운광, 해담, 해품, 삼광, 일품, 백옥찰으로 성주군에는 총 100톤이 배정됐다.

 신청기한은 지난 5일부터 16일까지 읍·면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공급시기는 내년 1월~3월 중에 농협을 통해 공급될 예정이며 신청기간내 신청하지 못한 농가는 1월~3월중 잔량에 대해 국립종자원경북지원에서 개별농가 신청이 가능하다.

강원도산 옥수수종자와 봄감자 종서도 신청을 받고 있다.

옥수수종자는 찰옥수수로 미백2호, 흑점2호, 미흑찰이 있으며, 팝콘용으로 오륜팝콘이 있으며, 1㎏포장단위로 신청할수 있다.

가격은 찰옥수수는 2만6000원㎏, 팝콘용은 3만5000원/㎏이다.

봄감자 종서 품종은 수미이며 올해 성주군 배정량은 8톤이다.

공급가격은 3만2960원/20㎏이며, 20kg 박스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공급기간은 2020년 1월 하순에서 4월중에 공급될 예정이며, 옥수수와 봄감자도 신청기간내에 읍·면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