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전다윗 기자
  • 입력 2019.12.06 15:49

GC녹십자 직원들이 지난 5일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온정의 바자회'를 열고 있다. 올해로 28회째를 맞은 '온정의 바자회'는 지난 3일 오창·화순·음성 공장을 시작으로 5일 본사까지 연달아 진행됐다. 행사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탁한 물품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방식으로 실시했다. 올해 행사에는 TV, 냉장고, 스타일러 등 각종 가전제품과 생활용품, 유아용품 등 총 2500여 점의 물품이 전시해 1억3000여만원의 수익을 남겼다. 수익금은 전액 지역사회의 불우이웃과 희귀병 환우 및 단체 등에 전달된다. (사진제공=GC녹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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