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888회당첨번호' 관심… 1등 아쉽게 놓친 당첨자 "모두 비웃었다"
'로또888회당첨번호' 관심… 1등 아쉽게 놓친 당첨자 "모두 비웃었다"
  • 이동헌 기자
  • 승인 2019.12.0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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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888회당첨번호'와 당첨자 후기의 글이 화제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로또888회당첨번호'와 당첨자 후기의 글이 화제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오늘(7일) 추첨하는 '로또888회당첨번호'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한 당첨자의 사연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한 유명 로또 커뮤니티 게시판에 '처음에 다들 비웃었는데 결국 2등이에요'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처음에 로또산다고 했을때 주변에서 다들 비웃었다. 그거 당첨 안된다. '확률이 낮아서 하늘에서 별따기다'라는 말에 내가 지금 시간·돈 낭비 하는건 아닌가 걱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나는 친정과 시댁에 생활비를 보내야 하는 상황이다. 2등 당첨을 확인했을때도 별로 감흥이 없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뒤늦게 정신을 차리고 로또 용지를 재확인했다. 가족들에게 이야기했을때도 장난하지 말라고 이야기 하면서 웃었다. 하지만 지금은 날아갈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며 기뻐했다.

한편, 로또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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