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12.06 16:09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춥고 건조한 겨울철에는 피부가 당기고 화장을 해도 들뜨기 마련이다. 

특히 겨울철에는 난방용품 사용으로 인해 실내공기가 건조해 피부 수분이 마르고 거칠어져 피부 노화가 일어나기 쉽다. 때문에 예민하고 건조한 피부에 즉각적인 피부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피부 보습제를 구입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하루 종일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페이스 오일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페이스 오일은 피부 속 수분 유실을 막는 보습력이 탁월하기 때문에 보습오일, 탄력오일로도 불린다. 

최근 출시된 페이스 오일 가운데에는 겟잇뷰티 뷰라벨 페이스 오일 순위에 소개된 뷰티영의 미스틱 블루 페이스 오일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피부관리에 중점을 두는 여배우들도 즐겨찾는 제품으로 알려지면서 여배우페이스오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이 페이스 오일은 수분을 보호하는 2중 케어로 오일막을 형성함으로써 겉은 매끄럽고 속은 촉촉한 피부로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따라서 피부 표면뿐 아니라 피부 속건조나 피부 속당김으로 인해 피부 속건조없애는법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제격이다. 

해당 오일의 주 원료인 블루탄지는 고대 그리스인과 생갈 수도원의 베네딕트 수도회 수도사들이 민간요법으로 사용하기위해 수백 년간 재배할 정도로 뛰어난 효능을 지녔다. 블루탄지 페이스 오일은 천연 성분인 카마쥴렌과 베타플레인, 사비넨 성분이 풍부해 지친 피부를 생기있게 가꿔 준다. 

미스틱 블루 페이스 오일은 여기에 해바라기씨 오일, 올리브 오일, 베르가모트열매 오일, 호호바오일 등 7가지 고농축 식물성 오일만을 담아 피부에 자극없이 순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피부가 민감한 사람들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오일 공급에 따라 적정한 유분으로 수분 증발을 막아주기 때문에 페이스 오일 추천 시 피지 분비가 많은 피부에도 추천할 수 있다. 

실제로 해당 제품은 24시간 피부 첩포를 통한 안전성 테스트를 거친 무자극 제품으로, 민감성과 복합성, 건성, 지성 등 모든 피부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여기에 전 성분에 대한 화장품 성분 안전도(EWG) 그린 등급을 받았다. 

미스틱 블루 페이스 오일은 건조한 겨울철 건조해진 얼굴 피부 말고도 입술과 손에 발라도 좋으며 파운데이션과 섞여 사용할 경우 피부 밀착을 도와 메이크업이 들뜨는 것을 막아준다.

또한 가벼운 드라이 오일 타입으로 끈적임 없는 피부 흡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페이스오일사용법이 불편한 이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미스틱 블루 페이스 오일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이나 구매방법 등은 뷰티영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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