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12.06 16:30
(사진제공=현대백화점)
(사진제공=현대백화점)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현대백화점은 다양한 겨울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특가전 행사를 점포별로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먼저 천호점은 오는 8일까지 13층 문화홀에서 '프리미엄 모피 대전'을 연다. 진도모피 밍크 베스트(100만원), 프테루가 밍크 재킷(129만원) 등의 이월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또 지하1층 대행사장에서 '캠브리지 특별전'을 진행하고, 남성 기모 바지(7만1600원), 머레이알란 캐시미어 머플러(9만9000원) 등을 특가에 선보인다.

판교점은 오는 12일까지 7층 행사장에서 키즈 라이프스나일 편집숍 ‘토박스’ 방한슈즈 균일가전을 진행한다. 주요 상품으로 씨엔타 아동화 2만9000원~3만9000원, 이뮤 아동화 1만9000원~4만9000원, 헌터 아동화 2만9000원~5만9000원 등이 있다. 또한 8일까지 지하 대행사장에서 ‘탠디 겨울 인기 상품 특가전’을 열어 남녀 슈즈 및 부츠 등을 최초 판매가 대비 30~60% 저렴하게 선보인다.

목동점도 8일까지 7층 토파즈홀에서 ‘블랙위크’를 열어 의류 및 잡화 브랜드 약 20여개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30~60% 저렴하게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안지크 거위털 패딩 7만원, 루이까또즈 머플러 5만원 등이 있다.

신촌점은 8일까지 본관 7층 행사장에서 '아웃도어 구스다운 특가전'을 연다. 행사에는 블랙야크, 밀레, K2 등 10여 개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최초판매가 대비 40%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블랙야크 벤치다운 17만8000원, 밀레 다운 점퍼 15만9000원 등이다.

현대백화점은 점포별로 8일까지 현대백화점카드로 30/60/1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현대백화점상품권 1만5000원/3만원/5만원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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