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진혁 기자
  • 입력 2019.12.08 11:18

LG전자 임직원들이 사랑의 김치를 담그고 있다. LG전자는 지난 6일 서울 영등포구 일대에 거주하는 쪽방촌 5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임직원들이 직접 담근 김치와 각종 반찬 등 5200kg 가량을 전달하고, 무료급식소를 열어 노숙인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했다. LG전자는 지난 달 내내 '사랑의 김치나눔' 행사를 진행해 LG 디오스 김치톡톡 김치냉장고 일부 모델 판매 금액 가운데 1%씩 적립해 이번 봉사에 사용했다. (사진제공=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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