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12.09 11:34
'썸바디2' 윤혜수 (사진=윤혜수 인스타그램)
'썸바디2' 윤혜수 (사진=윤혜수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썸바디2' 윤혜수의 근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윤혜수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움직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윤혜수가 하얀색 벽을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빼어난 미모와 천진난만한 아이같은 미소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 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썸바디2'에서는 윤혜수가 이우태와 둘만의 시간을 보냈다.

이날 이우태는 "썸MV 준비하면서 많이 느끼게 됐다. (장준혁과) 네가 많이 행복해 보였다"며 "나랑 부딪히는 접점이 많았고 내가 많이 다가가기도 했는데 지금의 내가 너한테 어떤 사람이냐"고 물었다.

이에 윤혜수는 "고마움도 있고 원래부터 가고 싶었던 것도 있었다. 그냥 뭔가"라며 "처음 친해진 게 동갑내기 그런 느낌으로 우리 둘 다 다가갔다. 데이트하면서 친구 느낌에서 좀 더 호감을 느낀 것 같다. 썸MV에 갑자기 (장)준혁이가 끼면서 나도 머리가 복잡하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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