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재갑 기자
  • 입력 2019.12.09 11:52
현대케피코 로고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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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자동차부품 생산업체인 현대케피코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군포시에 쌀과 라면을 기부했다.

현대케피코는 9일 군포시를 방문해 2000만원 상당의 쌀 10kg 334포와 라면 415박스를 기탁했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겨울철 한파에 더욱 힘들어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물품을 기부해준 현대케피코에 감사하다"며 "후원물품을 11개 동주민센터를 통해 저소득층 가정 등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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