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19.12.09 12:49
정동균 군수가 지난 6일 개최된 자유수호지도자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양평군)
정동균 양평군수가 지난 6일 개최된 자유수호지도자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양평군)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는 지난 6일 개군 대명리조트에서 개최한 ‘2019년도 자유수호지도자 한마음대회’가 자유총연맹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2019년도 사업성과보고, 유공자 표창 등 자유총연맹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역할을 다짐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최종열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각 지회의 위상을 드높였다”며 “봉사활동을 더욱 확대하여 군민복지를 이루고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자유총연맹 한마음대회를 축하하며 앞으로도 한국자유총연맹이 더욱 역동적인 조직으로 거듭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면서 "제2의 비상으로 공익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함은 물론 행복한 양평군을 앞당겨 건설할 수 있는 견인차 역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