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12.09 14:10

에어프라이어로 손쉬운 조리 가능

(사진제공=이마트)
9일 오전 이마트 트레이더스 월계점에서 모델들이 집에서 손쉽게 조리해 먹는 트레이더스 '멘보샤'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이마트)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만들기 쉬운 정통중식 '멘보샤'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멘보샤'는 빵, 새우 라는 뜻의 중국 음식으로 노릇하게 튀겨진 빵 사이 다진 새우를 넣어 기름에 튀긴 음식이다. 멘보샤는 정통 중식 중에서도 손이 많이 가기로 알려진 요리 중 하나다.

이마트 관계자는 "멘보샤는 손이 많이 가는 만큼 일반 중식집에서도 가격이 비싼 편이지만, 트레이더스는 베트남 최대 새우 가공품 회사와 직수입을 통해 저렴하게 상품 공급이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트레이더스의 멘보샤는 16입에 소비자가 1만3980원이다. 프라이팬에서 7~8분, 에어프라이어에서 15분이면 간편한 조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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