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19.12.10 10:07
이대직 이천부시장 (사진=이천시)
이대직 이천부시장 (사진=이천시)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이대직 이천시 부시장이 ‘2019 서울평화문화대상’ 자치행정 ‘대상’을 수상했다.

이천시는 이대직 부시장이 지난 6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서울평화문화대상 연구원이 주최한 ‘2019 서울평화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자치행정 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 부시장은 1983년 여주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안산시를 거쳐 경기도청 총무과장, 농정해양국장, 과천시, 여주시, 파주시부시장 등 경기도내 주요 보직을 역임하고, 1992년 모범공무원 국무총리상, 2009년 대통령상을 수상한바 있다.

현재 이천시 부시장으로 재임하고 있는 이 부시장은 37년 공직생활 동안 시민들과 늘 격의 없이 소통하고 시민들의 안전과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부시장은 “공직자로서 앞으로도 시민들의 복지증진과 신속한 민원 해결에 주력하겠으며 격의 없는 대화와 소통으로 공감행정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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