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봉현 기자
  • 입력 2019.12.10 17:03
업무혁신을 위한 지역 명사초청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청소년진흥원)
업무혁신을 위한 지역 명사초청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청소년진흥원)

[뉴스웍스=문봉현 기자] 경북도청소년진흥원은 10일 오전 진흥원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금년 한해를 마무리 하고 다가오는 2020년도를 새롭게 맞이하기 위해 업무혁신을 위한 지역 명사초청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은 경주 신라문화원 진병길 원장을 초청해 발상의 전환을 통한 문화재 활용 현장의 변화와 혁신 사례를 청취했다.

본 혁신사례는 지난 11월 서울 동대문프라자에서 개최된 제 1회 대한민국 지방혁신박람회에 출품해 많은 공공기관들로 부터 우수 혁신사례로 평가 받은 바 있어 이날 특강에 참석한 직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서원 경북도청소년진흥원장은 “혁신이란 어렵게 생각하면 이를 수 없다고 생각하며 각자의 업무에서 작은 변화 하나하나가 모여 조직의 혁신을 이룰 수 있다"며 "내년부터는 정기적으로 지역 명사를 초청, 도출자·출연기관으로서 모범적 혁신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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