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12.11 10:29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인피니소프트는 최근 카드사별 앱카드 활용이 증가함에 따라 이노페이 앱을 리뉴얼 하여 ‘앱카드 카메라 결제’를 출시했다.

이노페이 앱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카메라 결제 기능을 추가해, 카드사별 앱카드 QR코드 및 바코드를 스캔하여 1초 내에 신속한 결제가 가능하게 했다.

인피니소프트의 ‘이노페이 앱’은 오프라인 현장에서 판매자 또는 영업사원이 고객과 대면 및 비대면 상황에서 간편하게 대금을 결제 수납할 수 있는 모바일 통합 결제 솔루션이다. 

새로운 결제 서비스의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ARS안심결제, IC카드결제, SMS결제, QR결제, 수기결제 등 다양한 결제 기능과 판매자를 지원하는 부가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 오프라인 가맹점에 최적화 된 결제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등록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ARS안심결제 기능은 온라인 결제와 모바일 결제 시 안심클릭, ISP 인증을 위한 별도의 결제 플러그인 또는 결제 인증 앱이나 보안 프로그램의 설치 없이 휴대폰 번호 입력만으로 ARS인증을 통해 카드결제를 진행할 수 있다. 상담원에 의한 수기결제의 경우에도 고객의 카드 정보를 따로 불러 받을 필요 없이 휴대폰 번호만 불러 받으면 결제를 진행할 수 있다.

황인철 인피니소프트의대표는 “최근 카드사별 앱카드 사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B2B와 B2C 현장 결제에서 많이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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