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손진석 기자
  • 입력 2019.12.11 11:15
렉서스 코리아의 복합문화공간 ‘커넥트 투’를 찾아준 방문객이 200만명을 돌파했다. 사진은 200만명째 고객인 홍지욱(오른쪽 3번째)와 렉서스 코리아 이병진 상무(왼쪽에서 3번째)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렉서스 코리아)
렉서스 코리아의 복합문화공간 ‘커넥트 투’의 200만번째 고객인 홍지욱씨(오른쪽 세 번째)와 렉서스 코리아 이병진 상무(왼쪽 세 번째)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렉서스 코리아)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렉서스 코리아는 10일 ‘커넥트 투’를 찾아준 방문객이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커넥트 투는 2014년에 오픈해 자동차에 다양한 문화요소를 결합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해오며 렉서스의 자동차 복합문화공간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이날 200만번째 고객으로 선정된 홍지욱씨(40세)에게 200만원 상당의 커넥트 투 포인트를 증정했다. 올 한 해 방문고객들이 직접 기부한 책 총 1400권을 사단법인 ‘땡스 기브’에 전달했다.

이 책은 소규모 공부방, 농촌 지역도서관,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작은 도서관 등에 기증될 예정이다.

렉서스 코리아의 이병진 상무는 “지난 5년간 커넥트 투를 방문해 주신 200만명의 고객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정성이 담긴 환대로 고객감동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커넥트 투는 15일까지 ‘라이프스타일 위크’를 열고 커피 클래스, 영화 관람, 젊은 농부들의 건강한 먹거리 이야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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