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12.11 10:55
토드 켄트(왼쪽) 유타대 아시아캠퍼스대표가 김형곤 아리랑국제방송센터장에게 상패를 수여하고 있다. (사진제공=유타대 아시아캠퍼스)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는 지난 10일 김형곤 아리랑국제방송 편성센터장에게 2019년도 글로벌 문화교류 및 해외 홍보 후원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다.

아리랑국제방송은 유타대학교에 글로벌 인턴십 제공, 유학생 대상 한류 전파를 위한 심플리케이팝 방청 및 스튜디오 방문, 개교 5주년 축하 메시지 및 올해 최초로 개최된 미국 유타대 K-팝 축제까지 지원했다. 

김형곤 센터장은 아리랑TV 글로벌 CSR 및 해외 홍보 지원 등 유타대학교 문화교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토드 켄트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대표는 “글로벌 CSR 프로젝트를 통해서도 유타대 아시아캠퍼스의 우수 인재들이 세계로 나가는 교두보 역할을 이행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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