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19.12.11 13:37
이천시가 조성한 응급의료전용 닥터헬기 이·착륙장 (사진=이천시)
이천시가 조성한 응급의료전용 닥터헬기 이·착륙장 (사진제공=이천시)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이천시가 주민의 생명을 살릴 응급의료전용 닥터헬기 이·착륙장을 완공했다.

이천시는 부발읍 신하리 81-1번지 일원(복하천 고수부지)에 첨단 응급의료헬기인 닥터헬기 이·착륙장을 조성했다.

시에 따르면 국·도비 포함 총 2억 원을 투입해 생사의 기로에 선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는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했다.

이천시 관계자는 “닥터헬기 이·착륙장 가동으로 중증 응급환자의 신속하고 안전한 이송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응급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고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안전한 이천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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