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12.11 12:21

견본주택 오픈 주말 3일 동안 2만 5,000여명 인파 몰리며 높은 관심
갖춰진 생활 인프라에 예고된 교통 호재 등으로 편리한 생활 가능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인천 미추홀구 주안1구역에서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컨소시엄으로 분양한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이 금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 오픈 3일 동안 2만 5,000여 명의 인파가 몰리며 인기를 증명한 만큼 높은 청약경쟁률이 예상된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은 금일 12월 11일(수) 1순위, 12월 12일(목)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12월 18일(수)에 발표되고, 정당계약 기간은 2020년 1월 6일(월)~10일(금)까지 5일간 진행된다.

특별공급 및 청약자를 위한 푸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특별공급 및 청약자 대상으로 진행되는 경품추첨 이벤트에서는 LG 65인치 TV(1명)와 LG 스타일러(1명), 다이슨 무선 청소기(2명)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청약 이벤트 신청은 12월 10일(화)부터 21일(토) 오후 2시까지며 추첨은 21일(토) 오후 2시에 진행한다. 

분양관계자는 “견본주택을 방문했던 고객 대부분 입지나 평면에 대해 만족스러움을 보여주셨고, 상담을 받은 방문객들의 청약 의사가 높았던 만큼 높은 청약 경쟁률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며 “비조정대상지역에서 분양하는 브랜드 랜드마크 단지이기에 인천 외에도 서울 및 기타경기 지역에서도 청약을 넣기 위해 많은 전화 문의를 주셨다”고 전했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은 특화된 평면 설계로 실수요자들이 호평을 쏟아냈다. 풍족한 수납공간 구성과 수요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실내 공간을 구성할 수 있도록 한 부분에 대해 만족스러워하는 반응이 많았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 전용 74㎡~93㎡ 평면에는 팬트리가 도입돼 다양한 물건을 수납하기에 용이하다. 안방에 드레스룸과 파우더룸도 마련돼 여성 고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전용 59㎡A타입은 안방과 침실2를 하나의 공간으로 만들어 침실2공간을 방이 아닌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 59㎡B는 탑상형 구조로 조망과 채광이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어 안전하게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인천지하철 2호선 시민공원역도 도보 10분 대 거리에 있어 교통도 편리하다. 

투자 상품으로 생각하고 청약을 문의하는 타 지역 수요자들도 많았다. 인천은 비조정대상지역으로 청약 요건이 양호하고, 전매도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뒤면 가능하다. 또한,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은 중도금 이자 후불제로 진행해 계약 이후 입주 시점까지 수요자의 비용 부담도 낮췄다. 

이와 함께 40층 높이의 스카이라인이 한층 돋보일 수 있도록 웅장하고 화려한 외관디자인까지 적용돼 지역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상에 차가 없는 100% 지하주차장(상가 주차장 제외) 설계로 입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하였다.

국공립어린이집, 키즈룸, 카페테리아 등 육아에 초점을 맞춘 시설과 스터디룸, 독서실, 도서관 등 학습시설도 조성된다. GX룸과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장, 실내체육관 등 입주민의 건강을 고려한 운동시설도 도입해 단지 내에서 다채로운 여가 및 취미생활이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은 지하 3층~지상 최고 40층, 22개동, 전용면적 39~93㎡ 총 2,958세대(임대포함)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1,915세대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은 중도금 이자 후불제 혜택을 제공한다.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 1423-30번지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3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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