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19.12.11 13:29
신동헌 광주시장이 지난 9일 팔당 허브섬 & 휴로드 조성사업 추진단 3차회의를 주관하고 있다. (사진=광주시)
신동헌 광주시장이 지난 9일 팔당 허브섬 & 휴로드 조성사업 추진단 3차회의를 주관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주시)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경기도 광주시가 ‘팔당 허브섬 & 휴로드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9일 시청 상황실에서 ‘팔당 허브섬 & 휴로드 조성사업 추진단 3차 회의’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신동헌 시장과 이석범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18명의 추진단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별 추진상황과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하고 상호 토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신동헌 시장은 “경기 팔당 허브섬 & 휴로드 사업이 완성되면 지역경제 부흥, 주민소득 증대는 물론 궁극적으로 공정한 세상 구현에도 이바지 하게 될 것”이라며 “팔당물안개공원과 퇴촌남종 지역 일대는 대한민국 100대 관광지가 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춘 곳이므로 추진단 여러분들께서는 전국 최고의 명소를 만들겠다는 큰 꿈을 가지고 잘 추진해 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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