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왕진화 기자] 쉐이크쉑이 브랜드의 개성이 담긴 상품 '스웨그' 9종을 출시한다.

이번 출시 상품들은 연말 연시를 맞아 지인들에게 선물하기 좋게 기획됐다.

국내 애견용품 전문 업체인 앤블랭크, 하울팟과 함께 쉐이크쉑의 아이콘이 활용된 반려견 옷과 인형이 제작됐으며, 텀블러 브랜드 미르와 협업해 와인 전용 텀블러 등 텀블러 3종도 선보인다. 

마우스패드, 우산, 에코백, 모자 등도 새로운 디자인으로 출시된다. 쉐이크쉑 '스웨그'는 쉐이크쉑 전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쉐이크쉑은 스웨그 출시를 기념해 해피포인트 고객을 대상으로 1월 말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반려견 전용 스웨그 2종 구매 시 쉐이크쉑에서 판매하는 유기농 애완견 비스킷인 '백오본'이 함께 제공되며, 와인 텀블러 2종 중 하나와 '쉑와인' 구매 시 '쉑와인' 한 병을 추가로 증정하는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쉐이크쉑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쉐이크쉑은 그동안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케이스스터디, 배럴 등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한 '스웨그'를 출시해왔다"라며 "브랜드가 추구하는 호스피탈리티(따뜻한 환대) 문화를 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