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임성규 기자
  • 입력 2019.12.12 13:32
BHC 호평점 우제창 점장과 관계자들이 치킨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남양주시)

[뉴스웍스=임성규 기자] 남양주시 호평동에 위치한 BHC는 지난 11일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을 위해 치킨 100마리(200만원 상당)를 저소득가정 50가구에 전달했다.

BHC 호평점은 지난 9월 25일부터 동부희망케어센터에 후원의 집으로 등록해 매달 2회 치킨 50마리를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독거노인 등 지역 내 저소득가정에게 지원하고 있다.

우제창 BHC호평점장은 "평소 후원과 나눔의 실천에 관심이 많았다"며 "작지만 꾸준한 나눔으로 지역사회 내 많은 소외계층을 돕고자 후원을 하게 됐고, 이를 계기로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