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정은 기자
  • 입력 2019.12.12 13:45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로고.

[뉴스웍스=이정은 기자]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이하 투교협)는 오는 18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6층 리더스홀에서 '2020년 경제 및 주식시장 전망'이라는 주제로 정기 수요강좌를 연다.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이 강연자로 나서는 이번 강좌에서는 경기에 대한 장기 비관론이 비등한 현 상황에서 2020년 한국 경제의 예상 경로를 점검해 보고, 한국 증시의 반등 가능성을 타진해 볼 예정이다.

또한 미국을 비롯한 주요국의 통화정책과 기술주를 중심으로 급등한 미국 증시의 향방 등에 대해서도 심도 깊은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강좌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12일부터 투교협 홈페이지에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참석자에게는 강연 자료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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