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허운연 기자
  • 입력 2019.12.12 18:00
(자료=금융감독원)
(자료=금융감독원)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지난 11월 3일 실시한 2019년도 제25회 보험중개사 시험 합격자가 총 165명으로 확인됐다.

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합격자 165명 가운데 생명보험중개사는 37명, 손해보험중개사는 78명, 제3보험중개사는 50명이다.

합격자 평균점수는 생명보험중개사가 66.5점으로 전년 대비 1.1점 하락했다. 손해보험중개사는 65.5점으로 0.9점 올랐고 제3보험중개사는 66.7점으로 0.3점 내렸다.

합격자는 31~40세의 비율이 47.9%로 가장 높았다. 51세 이상 고령자 비율도 전체의 12.7%를 차지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감원 및 보험개발원 홈페이지를 통해 합격여부 확인이 가능하다”며 “합격증은 응시원서에 기재한 주소지로 일괄발송(등기우편)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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