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19.12.12 14:24
경복대 창업보육센터 수상 모습(사진제공=경복대)
경복대 창업보육센터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복대)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경복대학교 창업보육센터가 지난 6일 수원 노보텔앰베서더에서 열린 '2019 경기지역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만남의 장' 행사에서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

경복대학교는 산학협력 중점대학으로 2015년부터 산학협력단 산하에 규모 2995㎡ 면적의 ‘창업보육센터’를 개설해 30개 기업의 보육실, 촬영 스튜디오, 시제품 제작실인 3D프린팅센터와 행정지원실 운영으로 입주기업에 대한 보육역량 강화에 매진해 오고 있다.

변상석 경복대 창업보육센터장은 "경기 동북부지역 창업보육의 메카인 경복대 창업보육센터는 산·학·관 연계활동을 통해 상생협력과 보다 실질적인 창업보육지원으로 스타트업 기업들의 성장과 도약에 도움이 될수 있도록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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