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12.13 04:02
'연애의 맛3' 김정원 박진우 (사진=김정원 인스타그램/연애의 맛3)
'연애의 맛3' 김정원 박진우 (사진=김정원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연애의 맛3' 박진우 소개팅녀 김정원의 지적인 미모가 화제다.

김정원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리고, 부족한 것은 스스로 채울 수 있는 힘을 달라고 기도한 날 이었다. 가끔 하늘을 보고, 작은 한 숨이 나올 때도 있고, 느린 내 모습이 답답할 때가 있지만. 조금씩 더 알아가고, 조금씩 더 행동해 보는 것으로. 응원해주는 이들 곁에 있는 건 감사한 일이다._ 받는 사랑을 두 배로 깊이 품고, 열 배로 엑스 반사. 어제보다 한결 가라 앉힌 마음으로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기를. 오늘도 모두 수고하셨어요. 고운 밤 되시기를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정원이 검은색 정장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뽀얀 피부와 환한 미소로 깔끔한 이미지를 자랑했다.

앞서 김정원은 지난 11월 28일 방송된 TV 조선 예능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 번째 : 연애의 맛(연애의 맛3)'에서 헌혈데이트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당시 박진우가 사정이 있어 김정원 혼자 헌혈에 나섰다. 헌혈을 다 마친 김정원은 박진우에게 "어깨를 좀 주세요"라는 도발적인 발언으로 화제가 됐다.

'연애의 맛3' 김정원 박진우 (사진=연애의 맛3)
'연애의 맛3' 김정원 박진우 (사진=연애의 맛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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