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12.13 08:45
'연애의맛3' 김유지 정준 (사진=김유지 인스타그램/연애의맛3)
'연애의맛3' 김유지 정준 (사진=김유지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연애의 맛 시즌3' 김유지가 정준과의 선교 데이트를 공개했다.

김유지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밍글라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유지와 정준이 미얀마 아이들과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커플 모자와 환한 미소로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밍글라바는 미얀마어로 '안녕하세요'를 뜻한다.

한편, 12일 방송된 TV CHOSUN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번째 : 연애의 맛'(연애의맛3) 스튜디오에 나와 김유지와의 비하인드 러브스토리를 털어놨다. 이날 정준은 연인 김유지에 대한 애정을 여과 없이 드러내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연애의맛3' 김유지 정준 (사진=김유지 인스타그램)
'연애의맛3' 김유지 정준 (사진=김유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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